작년말로 방송을 마무리 하려했던 것이 방송사의 요청으로 이제까지 오게 되었고 이달 초에 다음 방송을 할 교회의 목회자께서 안식년이라 미국에 가 있어서 5월까지만 연장해 달라는 요청이었지만 오늘 다행히도 다음 방송할 교회가 5월달부터 가능하게 되었다는 담당 PD의 전화였습니다.
그동안 연장하여 방송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같이 전하면서 아울러 방송사의 협조가 필요하면 항상 도울 준비를 하고 있노라는 전갈이었습니다.
물론 창원극동방송은 매주 월요일 16:00~16:30 "생명수 강가에서"는 주님께서 허락하시는데 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지난 토요일 방송이 나가자 마자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하여 자신은 신앙하는 사람이지만 메시지가 너무 좋아 가까운데 가면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여 위치를 물었는데 그것이 부산극동방송 방송에 대한 마지막 반응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그동안 우리교회 방송을 담당해 주셨던 김영보PD입니다. 음성도 좋지만 비쥬얼로도 멋진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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