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
필리핀의 전도자 가족과 함께 한 시간...
2010-03-05 13:17:41
01_1267762661.jpg (459.5 KB)
02_1267762661.jpg (573.2 KB)
칼로칸 교회의 란디 마카파갈(Randy Macapagal)전도자의 가족들은 아버지는 세상을 뜨셨고 어머니와 형제가 모두 8남매라고 합니다. 현재 한 남동생과 여동생은 미국에 있는데 부러운 것은 이 가족 모두가 한결 같이 같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월요일이 휴일이라서 이날 모든 가족들과 함께 오션 아쿠아리움(Ocean Aquarium)을 함게 관람하는 가족 나들이를 하면서 저도 끼워줘서 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면서 이 가족의 모습을 상당히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도 어머니는 걷는 것이 불편하셔서 휠췌어를 타고 다니셨습니다.

함께 한 사람들 중에 누이 한 분은 암수술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다섯 번 중에 네 번을 받아서 머리가 다 빠져버린 상태여서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가발에 모자를 쓰고 나왔고 마지막 헤어질 때 쯤에는 결국 가발도 벗어버린 체로 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란디(우리 나이로 44세)에게는 아직 자녀가 없답니다. 그럼에도 모두가 그늘이 없이 행복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들어가기 전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무명이 넘는 사람들이 식사를 주문했는데 여러가지 음식들을 서로 나누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아시안 마켓(Asian Market)에서 필리핀에서 제일 유명한 음료인 할로 할로(Halo Halo) 까지 함께 먹었습니다.

다녀도 관광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이렇게 해서 란디의 가족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입장료만 필리핀 화폐로 한 사람당 400페소였습니다.) 좋은 식사도 대접을 받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 영문 or 숫자(4~10자)
            보안 코드를 입력하세요.          
메모
(120자)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