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 대해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2004-08-18 그리고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음란한 생각,혹은 나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말은 이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죄가 되는지 안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의로운 삶이 되려고 고민하는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예수께서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4~35) 하셨습니다. 마치 그릇에 무엇을 계속 담느냐에 따라 그 담겨지는 것이 넘쳐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막4:24)라는 말씀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남녀가 이성에 대해 신비감을 갖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오로지 그것에만 집착하고 그러한 생각에서 모든 것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듯이 구약에서는 범죄의 결과를 정죄 했지만 주님께서는 범죄하려는 동기 자체가 이미 죄라고 지적하셨습니다.(마 5:28)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 하십시오(히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