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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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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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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데 수고가 아주 많으시죠?^^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고린도 전서를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분명히 고린도 전서에서는 9절 내외에.. 욕망을 불태우지 말고
결혼을 하되 나처럼 안하는 것이 나으니..라는 구절을
읽은것 같거든요~
근데 왜 안하는 것이 나으니라는 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성경에는 직책을 맡기 위해서는 결혼해서 아내가 있어야되고
자식도 있어야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어느 한 부분을 착각해서 읽은거 같은데..
다시 읽어도 답이 나오질 않네요..
고린도 전서 7장의 구절들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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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그렇게 혼란해 하실 필요 없이 이해하고 계신 부분이 잘못되지 않으셨습니다.
바울이 이 서신을 쓰고 있는 일세기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곧 재림하시리라는 생각들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또 그리스도인의 핍박이 계속 되고 있었고 특히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는 많은 환란이 있을 것이라는 설도 있고 해서 만약에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잡혀가고 고문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혼자 몸이면 내 한 몸 주님을 위해서 바치면 그만이지만 아내가 있고 자녀가 있다면 그런 것들이 눈에 집혀서 소신 것 신앙의 순결을 지키는 것이 서로 간에 어렵게 된다는 데서 이런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26절에 이런 사상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하였고 29절에도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 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합니다.
또 다음 28절에서도 “그러나 장가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그러므로 이런 임박한 말세를 앞둔 입장에서 신앙의 불편이나 혼란이 없도록 그런 권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8절 하반절에 “…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는 자세를 봅니다.
어떤 사람이 여름에 강물에 떠내려 가는 사람을 죽을 힘을 다해 건졌는데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아내가 “이제는 당신 혼자 몸이 아니니 그렇게 무모하게 남들 살린답시고 함부로 뛰어 들지 말아요!” 했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사람이 급한 어려움을 당해도 아내의 이러한 말이 생각나서 그런 과감한 행동에도 제동이 걸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혼란 없는 신앙의 삶을 사시기를 빕니다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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