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된백성 유대인들의 구원에 관하여
2006-11-17



안녕하세요

늘 수고하시는 BCC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사상과 그들의 구원에 관하여

몇가지 궁굼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으며

지금 개신교가 믿고 있는 신약의 예수를 그냥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여긴다고 하더군요



질문1

유대인들은 직속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믿음의 선조들에게 말씀하신 언약을 통하여

그들의 미래를 구원으로 보장해 주실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모든 유대인들의 사상입니까 아니면 몇몇 유대인들의 사상이 그렇다는 것인지요?



질문2

그러한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이 신약의 예수님을 구원주로 인정하지 않고

앞으로 오실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면...



이들은 예수를 믿지 않으므로

예수의 대속의 죽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개신교의 교리에 의하면

지금의 유대인들은 모두다 지옥을 가게 된다는 명백한 결론이 나게 됩니다.



만약 그들이 지옥을 가지 않는다면

구원에 관하여 오직 예수가 아닌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인지...

좀 의아하고 혼란스러운 부분같아서 질문올립니다.



BCC 하시는 사역위에 늘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디에선가 답변을 한번 했던 기억은 있으나 분명치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로마서 9~11장에 자신의 민족에 대해 한탄하는 바울의 논지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이 부분만을 기도하며 조심스럽게 읽어도 가진 의문에 충분한 답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주로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11장을 깊이 상고 하시면 좋을 듯 싶고 두 가지 질문을 함축하면 역시 하나의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롬 11:1~2f) 라는 내용을 봐도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절대로 어기실 분이 아니심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서도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 11:29) 고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 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복음이 주어진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지 않은 사람들을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무조건(無條件)으로 구원으로 받아 들이시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조화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구속을 완성하신 후에는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다른 구원의 방법을 제시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구속의 십자가가 없는 구원을 말한다면 옳지 못하고 만약에 그것이 가능하다면 구태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실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이방인들을 향하여 자신의 민족의 불신의 이유를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 11:25) 말하는데 이 구절을 심중하게 상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구원의 가능성을 논하기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롬 11:26)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과 그렇게 될 가능성은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기록된 바”이며 구약성격 속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말과 [야곱]이라는 말의 사용 배경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사 41:14)



여기서 정리하면 바울 사도는 이방인의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케 하려고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라고 했으며 ‘온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방법은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한 것인데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이 바로 “불신”이라고 이해를 하면 하나님께서 이 불경건을 돌이키시겠다고 하시는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이 비밀이고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마치면서 바울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라고 탄복합니다.



베드로 사도를 통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2)는 선언에서 예외 될 수 있는 사람이나 인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제외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하나님의 심중에 감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지혜 있다고 하는 사람일지라도 계시된 내용이상을 사람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 게시판의 104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스라엘의 불신 이유는 무엇인가요?”도 참고하십시오.



명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