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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좋은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천하에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하나님은 놀라운 사랑의 주님이시다. 인품에서, 가지신 것에서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분은 우리 생전에도 없고 영원히 없으실 것이다. 참으로 자긍심을 가질만하다.
세상의 많이 가진 부모들을 오히려 가진 것 때문에 자녀들을 망치는 경우가 많고 자녀들 간에도 사이를 내는 비극이 되기도 하는데 우리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일이 없으시다.
모세는 출애굽기34:6~7에서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오늘 다윗도 이 시편에서 찬양 드리고 있다. 하나님이야 말로 놀라운 분이시다. 오늘 우리가 같은 은혜를 누리고 있다면 역시 같은 찬양을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힘겹고 어려울수록 조용히 눈을 감고 오늘까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 참으로 절묘하게 위기를 탈 출하게 하신 것이 한 두 번이 아닐 것이다. 찬송가 429장이 그런 찬양이다.
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은 다 감사할 것뿐이고 놀라운 것들 뿐이다. 심지어 때로는 불순종하고 거역할 때도 있었지만 우리의 아버지신 하나님은 우리가 한 행동과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은혜를 아끼지 않으셨다.
오늘 우리 각자가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헤아리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Ⅰ. 좋으신 하나님이시다.(8~9)
(8)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여기에 거론되는 모든 항목들은 죄인 되고 연약한 우리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것들이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시86:15)
①긍휼이 많으시고, ②은혜로우시며, ③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④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⑤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⑥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런 언약의 불변함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는 말씀이 예레미야33:20~21f에 기록되고 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만약 너희가 해가 뜨면 지도록 되어 있는 한 날을 바꿀 능력이 있다면, 우주의 온 천체의 운행 질서를 바꿀 능력이 있다면, 해가 뜨는 방향을 바꿀 수 있다면 내가 다윗에게 한 약속을 파기하겠노라.’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민6:25)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이런 좋으신 하나님을 즐기고 감사하는 찬양하는 …
Ⅱ.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10~12)
(10)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하나님은 공의로운신 분이시다.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시130:3) 이 말씀은 반드시 죄를 따라 형벌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심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유하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도 우리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 때문이다.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3:22) 할렐루야!
죄를 따라 벌 주시는 하나님이라면 다윗도 우리도 누구도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들이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미7:18~19) 고백하고 있다.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11) 하나님은 그를 두려워할 때로 두려워하는 자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시57:10)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12) 다윗은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시51:1) 라고 간구하고 사도 요한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라고 확인 시켜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서도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43:25) 약속해 주셨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8:12)
그러나 그 속량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지셨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들춰내시려고 애쓰시는 분이 아니라 용서하고 감추려고 애쓰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Ⅲ. 우리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시다.(13~14)
(13)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라는 사실이 감사하지 않는가? 비록 우리를 징계하실지라도 그의 공의대로가 아니라 기뻐하시는 아들처럼 하실 분이시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잠3:12)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를 확인해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훌륭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땅에서도 복이 있다고 하는데 영원히 영화롭고 위엄스런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아버지이시다.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시78:38~39)
다음 절에 계속 기록하고 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15~16) 그럼에도 창조주 하나님은 이 초라한 인생들을 돌아보시고 독생자를 주셔서 친히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아버지를 삼으셨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욥7:17~19)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이시고 우리가 그 좋으신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며 섬기고 있음을 감사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영원히 멸망 당할 죄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죄를 용서 하셔서 소망을 주시고 영생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기에 그치지 않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아버지로 우리가 흙일 뿐임을 기억하셔서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아버지이시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4:15)
이러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즐거워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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